한은 "北핵실험, 금융ㆍ외환시장 부정적 영향 제한적"(상보)
  • 일시 : 2016-09-09 15:15:19
  • 한은 "北핵실험, 금융ㆍ외환시장 부정적 영향 제한적"(상보)

    변동성 확대시 정부와 협의해 시장 안정화 조치 강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한국은행은 북한의 5차 핵실험이 국내 금융ㆍ외환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은은 9일 오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및 국내 금융ㆍ외환시장 반응과 영향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핵실험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금융·외환시장이 북한 핵실험 소식 이후 변동성이 소폭 커졌다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 문제가 불거진 만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상황 변화를 더욱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은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정부와 협의해 시장 안정화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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