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6.68위안 방어위해 전방위 달러 매도"
  • 일시 : 2016-09-12 14:03:36
  • "인민銀, 6.68위안 방어위해 전방위 달러 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역내 달러-위안 환율이 6.68위안에 가까워질 때마다 인민은행이 달러를 전방위적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중국 국내 은행의 딜러가 말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 딜러는 인민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기준환율은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딜러들은 인민은행이 대형 은행들을 동원해 역내 외환시장의 위안화 환율을 방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의 동향을 전한 딜러는 "위안화는 중국 경제 둔화로 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며 "당국은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위험성을 키우기보다 압력이 해소돼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에 따르면 역내 달러-위안은 12시 현재 6.6784위안으로 6.68위안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이 고시한 기준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34% 상승(위안화 절하)한 6.6908위안이다.

    기준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여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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