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HKMA "위안화 하이보 급등, 시장 유동성 위축 탓"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홍콩의 위안화 하이보(CNH 하이보) 금리 급등은 시장의 유동성 위축을 반영한다고 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말했다.
19일 다우존스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금융관리국은 "CNH 하이보 금리의 급등은 역외 위안화 시장의 유동성이 긴장 상태라는 것을 시사한다"면서도 "은행간 시장은 질서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관리국은 또 "CNH 하이보는 홍콩의 은행들과 역외 은행들을 포함, 시장 참여자들의 위안화 자금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며 원론적 입장을 나타냈다.
금융관리국은 또 "은행의 수요에 따라 유동성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홍콩 은행간 시장에서 1일물 CNH 하이보 기준금리는 전일 대비 15.733%포인트 오른 23.683%를 나타내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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