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변동 주의" 日 FX업체들 고객 당부
  • 일시 : 2016-09-20 09:07:25
  • "환율 급변동 주의" 日 FX업체들 고객 당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회의를 앞두고 일본 외환증거금(FX) 거래 업체들이 시세 급변동 가능성에 주의할 것을 고객들에게 당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고 일본은행(BOJ)은 금융완화 정책에 대한 총괄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엔화 시세가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

    가이타메닷컴은 홈페이지에 별도 사이트를 마련해 미국 금리 인상과 일본의 추가 완화 유무에 따른 시나리오별 상황을 소개했다.

    가이타메닷컴은 '일본은행 추가 완화, 연준 금리 인상'의 경우 가장 큰 환시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일본은행이 완화를 결정하면 상황을 요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일본은행은 21일 오후 12시~2시께 회의 결과를, 연준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3시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SBI홀딩스 산하의 SBI FX트레이드와 우에다할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중한 거래를 당부했다.

    SBI FX트레이드는 "미·일 중앙은행 금융정책 내용에 따라 달러-엔 환율이 단기간에 여러 차례 급변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유동성 저하 등으로 매수·매도 호가 차이가 평소보다 크게 벌어지고 주문가와 실제 체결가에 괴리(슬리피지)가 발생할 수 있어 포지션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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