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관망심리+ 부진한 美 지표…3.20원↓
  • 일시 : 2016-09-21 09:20:10
  • <서환> 관망심리+ 부진한 美 지표…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0원 내린 1,117.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BOJ에서 추가완화정책이 나오기 힘들 것이란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후퇴 등을 반영해 약세로 돌아섰다.

    A 은행 외환딜러는 "BOJ에 대한 경계감이 짙은 가운데 역외환율을 반영해 소폭 하락하고 있다"며 "미국의 8월 주택착공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미치면서 9월 금리 인상 기대감도 낮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BOJ와 FOMC라는 큰 이벤트를 바로 앞에 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고 있다"며 "오전장은 소폭 하락 흐름으로 계속되다 BOJ 이후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엔 오른 101.69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115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8.6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18원에 거래됐다.

    hjle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