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BOJ 결과에 숏커버 상승 전환…0.10원↑(상보)
  • 일시 : 2016-09-21 14:29:17
  • <서환> BOJ 결과에 숏커버 상승 전환…0.1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일본은행(BOJ)이 새롭게 도입하기로 한 '수익률 곡선 컨트롤' 등의 정책에 대한 기대로 숏커버가 대거 일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1,120.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BOJ 통화정책 발표 직후 추가 하락했으나 이후 본원통화 공급 확대와 수익률 곡선 컨트롤 도입 등에 대한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반등했다.

    특히 BOJ가 금리 커브를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수단을 도입키로 한 것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는 양적완화(QE)는 유지하되 커브를 강제적으로 스티프닝 시켜 자금을 선순환 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됐다.

    숏커버에 따라 달러화는 1,122.7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진행될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을 주시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BOJ의 양적완화 정책이 결국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해석돼 시장의 숏포지션 커버가 촉발됐다"며 "본원통화 공급 확대와 수익률 곡선 컨트롤 도입 등에 대한 정책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후에 진행될 구로다 총재 기자회견에서도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긍정적 해석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00엔 오른 102.68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26달러 내린 1.112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1.1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69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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