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준금리 석달만에 인하…연 5.00%(상보)
  • 일시 : 2016-09-22 17:52:47
  •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석달만에 인하…연 5.00%(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석달만에 인하했다.

    BI는 22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5.00%로 25bp 인하했다고 밝혔다.

    BI는 성명에서 "내수를 지지하기 위해 여전히 다양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경제성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3분기 수준은 2분기보다 둔화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결정을 앞두고 11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10명은 금리 인하를 점쳤다.

    지난 8월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이 2.79%로 하락해 BI의 물가관리 목표범위(3~5%) 하단을 밑돌게 됨에 따라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졌다.

    BI는 올해 들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석달 연속 기준금리를 내렸고, 6월에도 깜짝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앞선 4번의 인하 당시 기준금리는 12개월물이었으며, BI는 지난달부터 7일물로 기준금리를 변경했다.

    BI의 금리 인하 결정은 전 세계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전날 끝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이뤄졌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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