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이르면 내년 1월 고정환율제 폐지 전망<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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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0:31:58
체코, 이르면 내년 1월 고정환율제 폐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체코가 이르면 내년 1월 고정환율제를 폐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코 중앙은행은 지난 2013년 말 자국 통화인 코루나 가치가 유로당 27코루나를 넘지 않도록 상한선(유로-코루나 환율 기준 하한선)을 뒀다.
거의 제로 수준인 정책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던 중앙은행이 디플레이션 압력을 막기 위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선택지였다.
HSBC는 현재 체코 물가가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르면 내년 1월 체코 중앙은행이 환율 정책 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FT는 작년 1월 스위스의 갑작스러운 고정환율제 폐지로 충격을 받았던 트레이더들이 체코의 고정환율제 폐지 시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초 체코 중앙은행은 내년 중반까지 상한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질서있고 투명하게 정책을 변경하겠다는 대략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FT는 오는 29일 체코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가 예정돼 있어 해당 사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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