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92.30/1,093.00원…4.45원↓
일시 : 2016-09-29 07:09:22
NDF, 1,092.30/1,093.00원…4.4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산 합의 소식에 내렸다. 호주 달러 등 원자재 통화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원이 하락하는 흐름으로 반응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92.6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6.80원)보다 4.4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92.30~1,099.3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0.59엔에서 100.6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16달러를 나타냈다
OPEC 회원국들은 일일 원유 생산량을 3천250만 배럴로 지난 8월 생산량 대비 75만 배럴 줄이기로 했다.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38달러(5.3%) 오른 47.05달러에 마쳤다.
이에 앞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내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는 발언을 했지만 달러-원에 미친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옐런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이 이어진다면 통화 완화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기를 특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의 11월과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10%와 52%로 전일의 8%와 44%에서 각각 높아졌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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