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새 제도, 완화 정책 지속 가능성 높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이달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도입을 결정한 장단기 금리 조작부 양적·질적 금융완화 제도가 완화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정책 틀은 기존 틀보다 일본은행이 상황에 더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지난 21일 10년만기 국채 금리를 0% 부근에 유지해 기존의 '양' 중심의 완화 정책을 '금리' 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로다 총재는 "2% 물가 목표를 향한 모멘텀을 유지하도록 정책을 운영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연 80조 엔 규모의) 본원통화 확대 규모를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 금리 폭 확대와 자산 매입 확대가 추가 완화 수단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