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02.50/1,103.20원…3.75원↑
  • 일시 : 2016-09-30 07:14:29
  • NDF, 1,102.50/1,103.20원…3.7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도이체방크발(發) 유럽 금융시스템 우려가 재부각하면서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고,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다.

    해외브로커들은 3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2.8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8.80원)보다 3.7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97.30~1,106.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1.71엔에서 101.0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23달러를 나타냈다.

    뉴욕증시에서 도이체방크(ADR) 주가는 10개 가량의 헤지펀드가 익스포저를 축소했다는 소식에 7% 급락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뉴욕증시는 반락했고, 국채가격은 반등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최근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반영하고 있다며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요인을 제거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을 기반으로 하면 일부 위원들이 가까운 미래에 금리 인상 단행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면서 "성명의 '당분간' 문구는 머지않아 정책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 1.4%(계절 조정치)로,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1.1%보다 상향 조정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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