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SDR 편입, 환율 단기적 영향 제한적"
하이투자증권 분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오는 10월 1일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에 정식 편입되지만,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에 영향을 주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위안화 편입 비중은 10.9%로, 달러(41.7%), 유로화(30.9%)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염지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SDR은 준비통화로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에 급격한 변동성을 주긴 어렵다"며 "상징적으로 위안화가 글로벌 통화로서 지위를 획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염 연구원은 "위안화 환율은 SDR 편입으로 인한 강세보다 경제 펀더멘털과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의 글로벌 중앙은행의 정책에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위안화 수요가 증가하며 위안화 가치는 절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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