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10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다음은 30일 국내 이종통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로-달러 10월 및 중장기 환율 전망입니다.
- 10월 레인지 하단 평균: 1.1100달러
- 10월 레인지 상단 평균: 1.1350달러
- 10월 저점: 1.0900달러, 고점: 1.1400달러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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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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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 1.11~1.135 │ 1.05 │ 1.14 │ 1.17 │
│이창현 대리 ├───────┴───────┴──────┴──────┤
│ │ 9월 초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동결 및 추가 완화정책│
│ │에 대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신중한 입장을 확인한 후 │
│ │유로화는 1.13~1.14달러 레벨 회복을 시도하며 강세로 출발했 │
│ │다. │
│ │ 그러나 이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재닛 │
│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을 비롯한 정책위원들의 매│
│ │파적인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월초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 │ 하지만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소매판매와 구매관리 │
│ │자지수(PMI) 등 9월 공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 │
│ │지표 전반이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자 유로-달러 환율은 하 │
│ │단이 강하게 지지가 되는 모습 속에 1.12달러 레벨 위에서 9월│
│ │을 마감하기에 이르렀다. │
│ │ 10월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도이체방크발 유로존 은행시스 │
│ │템 리스크,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사후 협상 난항에│
│ │ 대한 우려, 12월 미 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등의 요인이 유로│
│ │화의 강세를 제한해 유로-달러는 월초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 │. │
│ │ 그러나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있는 데다 금리 인상 전 경제 │
│ │지표의 건전성을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연준의 신중한 입장 │
│ │으로 인해 완만한 속도의 금리 인상이 기대되고 있고, 브렉시 │
│ │트 사후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점, ECB 통화정책 │
│ │여력 소진에 대한 실망감이 여전한 점 등은 유로화의 강세에 │
│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
│ │ 또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집계하는 순투기적 포지션│
│ │ 상 유로화 매도 포지션이 지속해서 정리되고 있는 모습, 기술│
│ │적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레벨에서 하단이 탄탄하게 지지가 되│
│ │는 가운데 50일 이평선이 10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데 성│
│ │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
│ │ 10월 유로화는 9월의 상단인 1.1350달러를 목표로 점진적인 │
│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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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선물 │ 1.10~1.128 │ 1.09 │ 1.06 │ 1.05 │
│정성윤 연구원 ├───────┴───────┴──────┴──────┤
│ │ 지난달 ECB 통화정책회의는 모든 정책 패키지를 동결했고, 양│
│ │적완화 확대 관련 논의가 없었다고 밝히는 등 시장 기대보다 │
│ │보수적 스탠스를 취했다. 이에 당일 유로-달러 환율은 1.33달 │
│ │러선에 바짝 다가서는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
│ │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9월 유로-달러는 1.128달러선을 상단으│
│ │로 하는 흐름이 점차 주를 이루었으며, 9월 FOMC의 기준금리 │
│ │동결 이후에도 해당 상단은 유지되며 고점이 낮아지는 모습이 │
│ │다. │
│ │ 이는 기실 주택담보대출유동화증권(RMBS) 불완전판매 관련 도│
│ │이체방크의 자본 잠식 우려 여파가 크다. 제2의 리먼브러더스 │
│ │로 일컬어지며 시스템 리스크 발생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
│ │다. │
│ │ 도이체방크 측의 자회사 매각안 제시로 급한 불은 꺼지는 듯 │
│ │한 모습이나 과징금 규모가 충당금의 2배를 넘어서는 수준인 │
│ │데다 크레디트스위스(CS)나 바클레이즈 등도 같은 이유로 벌금│
│ │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리스크의 확산 가능성은 여전하│
│ │다. │
│ │ 이로 인해 독일 국채수익률에 대한 하방 압력이 높아지며 미 │
│ │국과의 금리 격차 역시 지난 28일 기준 171.5bp대로 확대되었 │
│ │다. │
│ │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대 수준으로, 9월 정책회의 당시 드라 │
│ │기 총재가 언급한 매입 대상 자산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
│ │서두르게 만드는 요인이다. │
│ │ 실효성 있는 대안이 나온다면 일본은행(BOJ)의 수익률 곡선 │
│ │조작 정책과 마찬가지로 자국 통화 약세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
│ │다. │
│ │ 즉, 시스템 리스크 우려, 대(對)미 금리 차, 정책 모멘텀 등 │
│ │의 측면에서 유로화의 잠재적인 리스크는 하방 압력이 높다고 │
│ │판단된다. │
│ │ 연준의 금리 인상 모멘텀이 잦아들고 있는 데다 도이체방크의│
│ │ 과징금 납부 방식(감액 또는 분산 납입)과 자회사 매각금 환 │
│ │수 양상 등에 따라 변동성이 동반되는 박스권 흐름이 연장되겠│
│ │으나 지난달 저항선을 정점으로 레인지 하단의 하향 조정 가능│
│ │성에 무게를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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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 1.10~1.14 │ 1.11 │ 1.10 │ 1.08 │
│전승지 연구원 ├───────┴───────┴──────┴──────┤
│ │ 10월 유로화는 통화정책 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가운데 미 대 │
│ │선 영향도 제한될 것으로 보여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겠│
│ │으나, 유럽 은행권 우려와 잠재된 브렉시트 이슈 등으로 상방 │
│ │경직성을 확인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
│ │ 20일 ECB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지난달 회의는 추가 │
│ │완화 부재로 유로화 급등과 글로벌 금리 상승을 자극한 바 있 │
│ │다. │
│ │ 이번 회의에서 국채 매입 기한 연장 등의 조치 가능성이 있으│
│ │나 유로화 약세를 유도하기는 미약할 것으로 판단된다. │
│ │ 도이체방크 위기론은 잠재돼 있는 이슈이나 당장 파산 가능성│
│ │은 작다. │
│ │ 유로-달러 환율은 8월 이후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1.10달│
│ │러의 지지력과 하반기 고점인 1.136달러의 저항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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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 1.09~1.137 │ 1.10 │ 1.08 │ 1.07 │
│강태욱 과장 ├───────┴───────┴──────┴──────┤
│ │ 9월 미국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달러화 약세 속에도 유로-달 │
│ │러 환율은 큰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1.1300달러 수준에서 │
│ │막히는 움직임을 보였다. │
│ │ 현재 유로존의 마이너스 금리 및 2차 목표물 장기대출 프로그│
│ │램(TLTRO II) 집행에 따른 신용확대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
│ │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ECB는 추가 정책 집행 가능성을 열어두│
│ │고 있으나, 플래트닝(평탄화)된 금리 곡선의 장기화에 따른 금│
│ │융기관의 수익성 악화가 신용확대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 │
│ │ 따라서 정책 실효성에 대한 시장의 의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 │
│ │이며, 지난 2~3월 있었던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 및 유럽계 │
│ │금융기관 경영 악화에 따른 완연한 리스크오프(risk-off, 위험│
│ │회피) 심리가 재현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 또 통화정책 한계로 유럽연합(EU) 내 각국 정부의 재정지출 │
│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PIGS' 등 재정 건전│
│ │성이 약한 국가들의 부채 위험 우려는 유로화를 더욱 무겁게 │
│ │할 것으로 보인다. │
│ │ 미국의 대선 정국 속에 10월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될 것 │
│ │으로 보이며, 대선 진행 경과와 FOMC의 금리 인상 시기는 계속│
│ │ 시장의 주된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 │ FOMC가 경제지표, 특히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통화│
│ │정책을 결정할 것임을 수차례 강조한 상황에서 현재 고용지표 │
│ │의 양적 개선은 지속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최근 배럴당 50달 │
│ │러를 상단으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는 국제유가의│
│ │ 움직임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주요한 키가 될 수 있을 │
│ │것으로 보인다. │
│ │ 따라서 이번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축 합의 이행,│
│ │ 미 셰일오일 시추공 수 추이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필요가 있다│
│ │. │
│ │ 다만, 주택 및 고용지표 개선세에 반해 설비투자, 생산, 소매│
│ │판매 등의 개선세가 더뎌지고 있는 상황은 금리 인상에 부담으│
│ │로 작용하고 있어 관련 경제지표에 따라 재차 금리 인상 지연 │
│ │기대가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 │ 아울러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새로운 대통령 취임 이후 한차 │
│ │례 정도의 금리 인상을 예상할 수 있는 만큼, 대외 금리 차 확│
│ │대에 따른 유로-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
│ │것으로 보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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