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HSBC 행장 "위안화 국제화로 韓 금융허브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마틴 트리코드 홍콩상하이은행(HSBC) 코리아 행장은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통화로 공식 편입되는 것과 관련, 한국이 아시아 금융허브로 발전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30일 "IMF SDR 편입은 위안화가 진정한 글로벌 통화가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전세계 기업과 기관은 위안화 무역 결제와 위안화 표시 자산 투자에 더욱 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기업, 투자가, 개인이 폭넓게 사용하는 통화로 발전하기 위한 위안화 국제화 여정의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이 여정에서 한국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금융 및 자본시장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점진적으로 국가간 자금 거래가 더 자유롭게 허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위안화는 내달 1일부터 IMF의 SDR 준비통화에 공식 편입된다. 중국 당국의 위안화 안정 노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전망에 외환시장에서는 위안화가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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