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한 달 만에 감소세 전환…무역수지 71억弗 흑자
  • 일시 : 2016-10-01 09:22:16
  • 9월 수출 한 달 만에 감소세 전환…무역수지 71억弗 흑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우리나라 9월 수출이 자동차 업계 파업 등의 여파로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무역수지는 약 71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시장 예상에 다소 못 미쳤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408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도 2.3% 줄어 337억5천600만달러로 집계됐고 무역수지는 71억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 흑자는 56개월째 이어졌다.

    산업부는 9월 수출이 자동차 업계 파업, 신규 출시 스마트폰 리콜, 석유제품·석유화학 정기보수 확대 등의 요인으로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또 조업일수 감소, 선박 인도 감소 등 일시적 요인도 작용해 총 30억5천만달러의 수출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연합인포맥스가 지난달 28일 무역수지 폴에 참여한 은행과 증권사 7곳의 수출입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9월 수출은 408억1천800만달러, 수입은 336억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들 기관이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72억1천600만달러였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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