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마이너스 금리, 은행 대출여력 저해하지 않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는 4일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은행권의 대출 여력을 저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이 같은 발언으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옹호했다.
그는 "현재 시점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금융중개에 반드시 큰 영향을 줬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마이너스 금리가 은행 부문에 미치는 영향은 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BOJ는 지난 1월 시중은행의 일부 당좌계정에 -0.1%의 금리를 물리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후 이 정책이 은행들의 수익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경기부양 효과보다는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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