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방향성 사라진 무거운 장세…2.50원↓
  • 일시 : 2016-10-06 09:36:58
  • <서환> 방향성 사라진 무거운 장세…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111원대에 거래됐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0원 내린 1,111.20원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시장엔 별다른 재료로 해석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데다 시장에 별다른 재료가 없어 장중 분위기는 무거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재료 부족 탓에 네고 물량이 부각되는 장세가 지속할 수 있어 수급 흐름에 대해선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았다.

    A 은행의 외환딜러는 "개장 직후 1,112원대 안팎에서 움직이는 환율이 별다른 변동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며 "간밤 발표된 서프라이즈 지표 결과에도 움직임이 없는 것을 보니 큰 재료로 해석되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B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일에 이어 누가 언제 네고물량을 내놓을 것인지 만이 관심이다"며 "현재로썬 방향성 없는 무거운 흐름이 장중 내내 이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엔 오른 103.4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120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2.0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6.07원에 거래됐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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