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中 연휴기간 하락세…0.5%↓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의 국경절 연휴 기간(1~9일) 역외 위안화가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USD/CNH)은 10월 들어 약 0.5%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했다.
9월 말까지 6.67위안 수준에 머물던 환율은 전일 6.71위안을 돌파했다가 7일 다시 6.709위안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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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 런던 시장에서 달러-위안이 6.7위안을 돌파한 뒤 급등세를 나타냈다며 이는 6.7위안에서 손절매 주문이 발동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항저우(杭州) 주요 20개국(G20) 회의,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등 중요한 일정이 끝나고 중국 당국이 위안화 절하를 허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강(易綱) 인민은행 부행장은 6일 워싱턴에서 열린 IMF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연례회의에 참석해 중국은 소비 중심 경제로 이행하기 위해 재정·통화 정책과 구조 개혁을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사회 기반 시설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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