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역외 위안화, 달러 강세에 9개월래 최저 경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가 미 달러화에 대해 9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3분 현재 홍콩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135위안(0.20%) 오른 6.7163위안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한때 달러-위안은 6.7180위안까지 올랐다.
그만큼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 것으로 위안화는 지난 1월 7일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이번 주 들어 역외 위안화 가치는 0.6%가량 절하돼 역 내외 위안화 환율 격차는 400핍(1pip=0.0001)이상 벌어졌다.
중국 역내 외환시장은 국경절 연휴로 1일부터 9일까지 폐장한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700위안(오후 4시반 기준)이었다.
같은 날 고시된 기준환율은 6.6778위안이다.
미국의 9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역외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지수는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한때 97.330까지 올랐다. 이는 전날보다 0.69% 오른 것이다.
이 시각 위안화 지수는 상승 폭을 줄여 전날보다 0.25% 오른 96.89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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