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고용 개선 전망에 전구간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지표 지표 개선 전망이 강해진 데 따라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떨어진 마이너스(-) 1.5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떨어진 '파(0.00원)'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0.40원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장 마감 후 발표되는 9월 비농업 고용지표 관련 경계심리를 꾸준히 반영했다. 고용 관련 지표가 연이은 호조를 나타냈고 미국 금리 인상 전망도 재차 부각됐다.
수급상으로도 에셋스와프 물량이 소화되면서 오퍼 물량이 우위를 보였다. 이에 1년물의 경우 연저점(-1.60원) 수준까지 바짝 다가섰다.
1년물 스와프포인트 레벨이 다시 연저점을 가시권에 두면서 추가 숏포지션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레벨 하단에선 정책성 비드가 유입되면서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앞두고 포지션 조정 물량이 많았고 금융기관들 중심으로 에셋 물량이 시중에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한달 정도 미국 금리 인상 경계가 다소 물러나면서 비드가 강하게 유입됐으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그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나는 것"이라며 "여기에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른 영향도 반영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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