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등 국제신평사 "韓 성장 견조…재정ㆍ건전성 강점"
유일호 부총리 국제신평사 평가총괄들과 면담
(워싱턴=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피치 등 3대 국제신용사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담당 총괄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세계경제 회복 지연,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주요국 정치적 불확실성 등 대외 요인과 더불어 기업 구조조정, 가계부채 등 대내 리스크 요인을 우리 정부가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확장적 거시정책과 소비ㆍ투자ㆍ수출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 등을 통해 경기활력 제고와 4대 구조개혁 및 산업개혁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을 병행하고 있는 정책적 노력도 적극 설명했다.
신평사들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세와 우수한 재정ㆍ대외건전성 등의 강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부채와 인구고령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취약요인도 있지만 한국경제와 한국 정부는 충분히 대응할 정책적 역량을 있다고 신평사들은 평가했다.
유 부총리는 단기적인 경기 활성화와 중장기적인 구조개혁, 산업개혁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신평사들이 우리 경제와 국가신용등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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