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달러-엔 103엔대 회복…美 12월 금리인상 전망 유효
  • 일시 : 2016-10-10 15:54:49
  • <亞환시> 달러-엔 103엔대 회복…美 12월 금리인상 전망 유효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3엔대 초반으로 상승했다.

    오후 3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2엔 오른 103.11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본 금융시장이 '체육의 날'로 휴장해 환율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달러-엔은 장중 한때 102.81엔까지 밀렸으나 오후 3시께 다시 103엔을 회복했다.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15만6천 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7만2천 명을 밑돌았으나 12월 금리 인상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전망이 달러-엔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크레디스위스의 한 환율 담당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12월 금리를 올리고 내년에 두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열린 미국 대선 후보 2차 TV토론은 음담패설 녹음파일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트럼프가 힐러리 우위의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달러-멕시코 환율은 장중 18.9060페소까지 떨어진 후 낙폭을 다소 만회해 현재 1.12% 하락한 19.0416페소를 기록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유행했던 멕시코 페소 매도·엔화 매수 거래의 되돌림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0.0023달러 하락한 1.1175달러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412달러 내린 1.23889달러에 거래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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