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4일 달러-원 환율이 1,130원선 초반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차익실현성 매도세가 강했던 점에 비춰 1,130원선 지지 여부에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환율이 1,130원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 서울환시에서도 대기 네고 물량이 나올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25.00~1,136.00원으로 예상됐다.
◇A은행 과장
NDF 시장에서 글로벌 달러화 자체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달러-원 뿐만 아니라 달러-엔 환율도 밀렸다. 다만, 중국 지표가 부진했고 주식시장도 단기적으로 쉽사리 안정될 것 같지 않아 리스크오프 분위기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 그동안 박스권 레인지 상단으로 봤던 1,125.00원을 전일 돌파한 상황에서 상승세는 아직 유효하다.
예상 레인지: 1,128.00~1,136.00원
◇B은행 과장
역외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왔지만 1,130원선 초반은 지지가 되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상승세를 기대했던 물량들이 일단 1,140원선 돌파도 시도할 수 있다. 1,130원선이 지지되면 1,130원대 초중반의 레인지 장세가 예상되지만, 1,130원선이 깨지면 롱스탑성 네고 물량이 나올 수 있다. 1,130원선 지지 여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5.00~1,134.00원
◇C은행 부장
밤사이 의외로 뉴욕시장에서 달러-원 상승 분위기가 뒤집혔다. 달러 강세를 반전시킬 만한 상황은 아니었음에도 조정을 받아,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단기적으로 대부분 재료가 달러화 강세로 몰고 갔는데 싱가포르달러 등 아시아통화 대부분에서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예상 레인지: 1,125.00~1,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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