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역내서 6.74위안 돌파…6년래 최저 경신
  • 일시 : 2016-10-18 14:33:36
  • 中 위안화 역내서 6.74위안 돌파…6년래 최저 경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위안화가 역내 시장에서 6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30분 현재 달러-위안은 전날 마감가대비 0.0004위안 오른 6.7400위안에 거래됐다. 전날 역내 마감가는 6.7396위안이었다.

    이날 달러-위안은 한때 달러당 6.7410위안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는 2010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76위안 내린 6.7303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11% 올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전날 위안화 가치를 6년래 최저인 달러당 6.7379위안까지 내려 고시해 위안화 약세 심리를 부추겼다.

    고시환율에서 위안화가 가치가 6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이날 역내 시장에서도 위안화가 가치가 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역내 위안화는 기준환율 대비 상하 2% 내외로 움직이게 된다.

    애널리스트들은 달러화가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위안화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는 선전증시와 홍콩증시를 연계하는 선강퉁이 조만간 시행되면 역내 자금이 홍콩증시로 추가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어 위안화 약세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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