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소 소폭 약세…힐러리·트럼프, 이민정책 두고 충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대선 후보의 마지막 TV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페소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2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10시 53분 현재(한국시간) 달러-페소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182페소(0.1%) 상승한 18.5343페소를 기록했다. 달러-페소는 장중 18.5573페소까지 상승했다.
페소화는 TV토론 전 보합세를 기록했으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이민정책을 두고 충돌하자 하락세(달러-페소 환율 상승세)로 기울었다.
이날 트럼프는 국경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민 장벽을 세우겠다는 공약을 되풀이했다. 그는 "국경이 없다면 국가도 없다"며 국경 강화를 통해 마약 반입이나 불법 이민자에 따른 범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힐러리는 이민자를 무작정 쫓아내기 보다 범죄자 단속이 더 중요하다며 트럼프의 공약은 미국을 분열시킬 것이라고 비난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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