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31.50/1,132.40원…4.15원↑
일시 : 2016-10-21 07:11:14
NDF, 1,131.50/1,132.40원…4.1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국의 연내 기준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된 영향에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1.9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7.50원)보다 4.1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6.20~1,132.3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67엔에서 103.99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8달러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모든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필요하면 자산매입 기간을 연장하겠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양적완화(QE) 연장과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를 모두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갑자기 QE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정책 지원이 영원히 지속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드라기는 오는 12월에 내년 정책 환경이 어떻게 될지 보여줄 것이라며,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전일 오전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욕 로토스 클럽에서 경제가 현재 궤도를 유지한다면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연내 25bp의 금리 인상은 정말로 그렇게 큰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4% 반영했다.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