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30원대 상승 후 네고물량…4.70원↑
  • 일시 : 2016-10-21 09:36:48
  • <서환> 1,130원대 상승 후 네고물량…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상승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70원 오른 1,132.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화는 4.80원 상승한 1,132.3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1,130원대 위로 올라섰다.

    최근 1,140원대를 웃돌며 급등 추세를 이어가던 환율이 단기간에 1,120원대까지 고꾸라진 데 따른 되돌림으로 풀이된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이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다, 테이퍼링에 대해서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혀 별다른 재료로 소화되진 않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되돌림 구간에 접어든 달러화가 장중 1,130원대 초반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A 은행의 외환딜러는 "급등 후 급락 추세가 단기간에 나타나자 이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수급에 따른 박스권 등락 장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 은행의 외환딜러는 "ECB도 재료로서 의미를 상실했고, 지금은 시장에 뚜렷한 방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1,130원대 초반에서 얇은 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7엔 오른 104.1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092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87.7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73원에 거래됐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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