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물량에 1년물 연저점 수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해외투자 관련 에셋스와프 물량에 1년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내린 마이너스(-) 1.60원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1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50원에, 1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셋스와프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1년물이 연저점 수준까지 내려섰다. 연기금과 보험사 등 장기투자기관의 해외투자와 관련한 에셋 물량은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물에선 1개월물을 중심으로 한 정책성 비드와 함께 3개월물에서 역외 롤오버 관련 스프레드 비드가 이어져 하단이 지지됐다. 일부 오퍼 수요 등 수급 방향이 혼조를 보여 전일 종가 수준에서 보합세였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1년물 중심으로 오퍼 수요가 우위였다"며 "해외투자 관련 에셋 물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년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2원까지 근접해 있는만큼 해외투자 관련 수익률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에 예전보다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해외투자 수요가 채권 뿐 아니라 부동산에서도 있는만큼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쪽에선 에셋물량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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