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6년래 최저로 고시…0.20% 추가 절하
  • 일시 : 2016-10-24 10:43:41
  • 위안화 6년래 최저로 고시…0.20% 추가 절하

    역외 달러-위안, 6.78위안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위안화 가치가 6년래 최저치를 재차 경신했다. 위안화 가치는 10월 들어서만 1.36% 절하 고시됐다.

    24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32위안 올린 6.769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0.20% 내린 것으로 이틀 연속 위안화 가치는 하락했다.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은 2010년 9월 9일 고시된 6.7817위안 이후 최고치로 고시돼 위안화 가치는 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0월 들어 위안화 가치는 1.36% 절하 고시됐다.

    이는 미 달러화의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지수는 한국시각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장보다 0.18% 오른 98.78을 나타냈다.

    달러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여 올해 2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6.78위안을 돌파했다.

    이 시각 역외 달러-위안은 6.7818위안서 거래되고 있으며, 역내 달러 위안은 6.7705위안서 거래돼 역내외 환율 격차는 118핍(1pip=0.0001)을 기록했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오후 4시 30분 마감가는 6.7599위안을 나타내 역내 시장에서도 위안화는 0.15% 하락했다.

    역내외 시장에서 위안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6년래 최저치를 경신 중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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