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역외 위안화 사상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위안화가 3거래일 연속 절하되며 6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25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054위안 올린 6.774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0.08% 내린 것으로 이로써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3거래일 연속 내렸다.
이날 위안화는 2010년 9월 9일(6.7817위안) 이후 최저치를 재차 경신했다.
미 달러지수가 전날 98.84를 기록,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안화가 약세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3분 현재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전날보다 0.0021위안 오른 6.7845위안에 거래됐다.
앞서 기준환율 발표 전 역외 위안화 환율은 6.7884위안까지 올라 위안화 가치는 2010년 역외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전날 역내 달러-위안 거래 마감가는 6.7718위안이었으며, 이 시각 역내 달러-위안은 6.7775위안 근처에서 움직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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