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30원대 후반 네고에 상승폭 축소…5.80원↑
  • 일시 : 2016-10-25 14:00:00
  • <서환> 1,130원대 후반 네고에 상승폭 축소…5.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 상승폭이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소폭 줄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7분 현재 전일보다 5.80원 상승한 1,136.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1,130원대 중후반대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고 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11월 미국 금리 인상 지지 발언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 흐름은 지속하고 있다. 다만, 1,140원을 뚫고 올라서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상단 저항이 강해진 가운데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1,138원~1,139원 부근에서 나오자 달러화는 반락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달러화가 다시 상하단 레인지 장벽에 갇히면서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포지션 플레이는 약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레벨만 올라간 상태에서 다시 레인지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1,130원대 후반에서 네고물량이 나왔지만 현재는 물량도 많지 않아 거래가 한산하다"고 말했다.

    그는 "포지션 플레이가 쉽지 않은 장"이라며 "달러화 상단 저항이 강해 역외 추격 매수세가 강하게 따라붙지 않는데다 위안화 약세,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숏포지션을 쌓을 상황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0엔 오른 104.3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내린 1.087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88.9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56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