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5.00~106.00엔 전망…日수출업체 엔 매수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5.00~106.0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이와증권의 이시즈키 유키오 외환 전략가는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인 도이체방크 실적과 양호한 영국 경제성장,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 상승세 등으로 달러-엔이 106엔을 향해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도이체방크는 지난 3분기 2억7천800만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흑자전환했다.
영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전 분기보다 0.5% 증가해 예상치인 0.4% 증가를 웃돌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5.3bp 오른 연 1.843%에 거래됐다. 이는 6월 1일 이후 최고치다.
이시즈키 전략가는 엔화 매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달러-엔이 105엔대를 쉽게 돌파한 것은 예상 밖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일본 수출업체의 엔화 매수(달러 매도)로 달러-엔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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