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05엔대 지지
  • 일시 : 2016-10-28 15:50:32
  • <도쿄환시> 달러-엔 105엔대 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8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간밤 뉴욕 환시에서 회복한 105엔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3시1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1엔 상승한 105.38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3엔 오른 114.92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장중 소폭 하락해 쉬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오후장 후반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는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 차별화 및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의 세라 아야코 리서치 헤드는 "(오는 12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때까지 달러는 미국 장기 금리 상승에 발맞춰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도이체방크의 깜짝 실적과 영국의 양호한 경제 성장세로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일본은행이 최근 도입한 장기 금리 목표제 영향에 0% 부근에서 맴돌았다.

    달러-엔 상승세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도 있다.

    미쓰비시도쿄UFJ의 우치다 미노루 글로벌 마켓 리서치 헤드는 "시장이 보는 12월 미국 금리 인상 확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긴 어려워 보인다"며 "달러-엔 상승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오른 1.0905달러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21622달러에 거래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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