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 물량 추가 공급에 반락…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 물량 공급 영향으로 반락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40원 내린 1,142.5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대내외 리스크오프 분위기 속에서도 월말을 맞아 네고 물량 공급이 집중되면서 1,148.90원의 고점을 찍은 뒤 꾸준히 레벨을 낮춰 오후 들어 결국 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42.30원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자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가능성에 따른 달러 강세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달러-원 환율 1,140원대 초반에서는 지지력을 보이는 상황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월말이어서 그런지 1,140원대 후반에서부터 꾸준히 네고 물량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반락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1,140원대 초반은 매수하기에 괜찮은 레벨로 보기에 장 후반 역외 매수세가 유입된다면 1,140원선 지지에 이어 반등하는 모습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엔 오른 104.78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4달러 내린 1.096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0.5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52원에 거래됐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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