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11월 FOMC 앞두고 1년물 하락
  • 일시 : 2016-11-02 16:07:41
  • FX스와프 11월 FOMC 앞두고 1년물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1년물이 추가로 하락했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내린 마이너스(-) 2.40원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2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과 1개월물은 각각 전일과 같은 0.40원과 0.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11월 FOMC를 앞두고 에셋스와프 물량이 소화되면서 1년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빅 이벤트를 앞둔 만큼 실수요에 따른 거래 외에 거래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원 환율이 장중 10원 이상 오르는 등 급등했으나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헤지성 비드 유입은 강하지 않았다. 1개월물은 장중 20전까지 떨어지다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1년물에서 에셋 물량 등이 소화되면서 하락했으나 FOMC 등 빅 이벤트 앞두고 있어 포지션 조정은 상당 부분 끝났다고 본다"며 "시장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거래량도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개월물에서 20전과 25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등 비드와 오퍼간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며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화가 올랐지만 역외 헤지성 비드보다는 양방향으로 실수요에 따른 거래에 그쳤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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