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45.00/1,146.00원…4.55원↓
일시 : 2016-11-03 07:14:40
NDF, 1,145.00/1,146.00원…4.5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런던장에서 아시아통화 강세(되돌림) 흐름으로 내렸다가, 뉴욕장에서 12월 기준 금리 인상 신호로 낙폭을 만회하는 등 전체적으로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해외브로커들은 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5.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9.80)보다 4.5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43.00~1,146.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80엔에서 103.3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98달러를 나타냈다.
지난밤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 금리가 동결됐다. 성명서에서는 12월 금리 인상 시그널이 포착됐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위원회가 연방기금(FF) 금리 인상을 위한 근거가 지속해서 강화됐다고 판단했지만 당분간 목표를 향한 지속하는 진전에 대한 약간의 추가 증거를 기다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물가 상승률에 대해서는 "올해 초보다 다소 상승했다"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상승했지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지난 회의 때와 같이 금리 인상에 대한 추가 증거를 기다리겠다는 진단을 반복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전 확인해야 하는 개선 정도에 "약간의"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경제 상황이 금리 인상에 더 가까워졌음을 시사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FOMC 후에도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최근 수준인 71.5% 반영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히 주요 변수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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