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장재철 "새 경제부총리, 현재 정책 유지할 것"
  • 일시 : 2016-11-03 10:26:28
  • 씨티 장재철 "새 경제부총리, 현재 정책 유지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씨티그룹은 임종룡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현재 경제 정책을 승계할 것으로 진단했다.

    장재철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현재 경제 정책에 의미 있는 수준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임 내정자가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많은 하방 위험 속에 경제 안정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이날 개각이 정치권의 불만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해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탄핵을 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장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거국중립내각이 꾸려지거나 하야 또는 탄핵 수순을 밟게 될 수 있다"면서도 "하야와 탄핵이 현실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어렵다"며 "장기화하면 경제 심리와 회복에 부정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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