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소, FBI 클린턴 이메일 무혐의 종결에 급등(상보)
  • 일시 : 2016-11-07 07:50:04
  • 멕시코 페소, FBI 클린턴 이메일 무혐의 종결에 급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가 사실상 무혐의로 결론났다는 소식에 달러 대비 멕시코 페소 가치가 급등했다.

    7일 오전 7시 38분 현재 달러-페소 환율은 1.56% 급락한 18.7108페소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6시 30분께 18.5816페소까지 급락했다. 달러-페소 환율이 떨어지면 페소 가치는 오른다.

    제임스 코미 국장은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에 관한 지난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의 결정을 뒤집을 새로운 혐의가 나오지 않아 재수사를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으로 지난주 한때 19페소 중반까지 올랐던 달러-페소는 이 소식에 급락했다.

    씽크마켓츠의 나임 애슬람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이는 리스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커먼웰스의 엘리어스 하다드 외환 전략가는 아시아 장 초반 시장 유동성이 낮아 환율 움직임이 과장된 측면이 있어 보인다며, 대선 당일까지 변동성이 큰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