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6.80위안 돌파…위안화 사상 최저
  • 일시 : 2016-11-09 08:11:10
  • 역외 위안화 6.80위안 돌파…위안화 사상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이 사상 처음으로 6.80위안을 돌파했다.

    이로써 역외 위안화는 2010년 위안화가 역외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대비 0.0006위안 오른 6.7981위안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6시 32분경 역외 달러-위안은 6.8001위안까지 올랐다. 이로써 위안화 가치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위안화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클린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시장 참가자들은 예정대로 연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중국의 자본유출 압력이 높아져 위안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뉴욕장에서 81.1%로 반영했다. 전날에는 71.5%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지수는 뉴욕장에서 97.959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전날보다 0.24% 오른 것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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