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오후 2시 긴급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국 대선 개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선전하면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한국은행이 9일 오후 2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긴급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한은 이날 회의에서 미 대선 개표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변동성 확대시 취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클린턴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막상 개표가 진행되면서 트럼프 후보가 대이변을 연출하면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한때 1,149.50원까지 치솟았고, 10년 국채선물은 92틱 폭등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600선이 무너졌다.
이주열 총재는 전일 국제결제은행(BSI) 회의 출장 일정을 앞당겨 급히 귀국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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