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금감원 시장점검회의 소집(상보)
  • 일시 : 2016-11-09 13:52:36
  • 임종룡, 금융위-금감원 시장점검회의 소집(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며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쳐서다.

    임종룡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9일 오후 5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 회의에는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금융연구원장,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 내정자가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틀 만이다.

    앞서 임 내정자는 지난 7일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탓에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금융시장의 심리적인 안정을 강조하며 시장 분위기에 편승해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일이 없도록 전 금융권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만큼, 최근 금융시장 상황 및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불안 심리에 요동치는 시장에 객관적인 메시지를 주고자 마련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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