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인터뷰> DBS "트럼프 당선, 韓 외환정책에 압박 가중"
일시 :
2016-11-11 07:47:38
DBS "트럼프 당선, 韓 외환정책에 압박 가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한국의 외환정책에 더 무거운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DBS의 마 티에잉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연합인포맥스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미 재무부가 현재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신임 대통령 하에서 보호무역주의가 부상할 가능성이 한국의 성장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한국은 대외 교역에 대한 의존이 높고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많다"고 지적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시장 불안이 재개되거나 경제지표가 뜻밖으로 악화하지 않는다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은행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에 따른) 앞으로 시장 동향과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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