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장재철 "韓, 내년 1분기 금리인하"…동결 전망 철회
  • 일시 : 2016-11-11 17:03:19
  • 씨티 장재철 "韓, 내년 1분기 금리인하"…동결 전망 철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씨티그룹은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에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 금리를 줄곧 동결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철회한 것이다.

    장재철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11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발간한 보고서에서 "국내외 리스크 출현으로 성장 경로에 가해지는 하방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본다"며 "한은의 정책 전망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시경제 리스크가 가계 부채 이슈를 압도하고 있다"면서 "금리 인하 문턱이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리 인하 시기 예상 시기는 내년 1분기로 한은이 최근 불거진 위험 요소들을 평가한 뒤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고 장 이코노미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12월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은 한은이 관망 모드를 유지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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