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11-14 08:15:2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4일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두드러지고 있는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가파른 상승세보다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 동향을 탐색하는 경향이 강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어느 정도 시장에 나올 것으로 딜러들은 내다봤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0.00~1,172.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부장

    조금 높은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다. 지난주 뉴욕장에서 랠리가 이어지다가 후반에는 가라앉았다. 아래쪽은 지지받으면서 1,160원 대에서 주로 거래될 것으로 본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를 유의해야겠다. 위쪽 레벨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예상 레인지: 1,160.00~1,170.00원

    ◇B은행 과장

    흐름자체는 여전히 달러 강세가 맞는 것 같다. 레벨이 올라가면 수출업체가 급하게 물량을 매도하기 보다는 특정 레벨에서 꾸준히 내놓고 기다렸다가, 또 다른 레벨에서 꾸준히 내놓고 있다. 네고 공급은 잘되고 있다. 그런데 이 정도 레벨이면 결제하는 수입업체도 매수할 수 밖에 없다. 수급상 균형이 맞춰졌다고 본다.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인사들의 금리 정책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불안한 심리는 이어지고 레벨이 올라 갈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0.00~1,170.00원

    ◇C은행 대리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이다. 당국의 개입 경계로 오름폭은 제한 되겠다. 지난주 스텐리 피셔 연준 부의장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얘기 했다. 외국인 유가증권시장의 동향을 봐가면서 1,16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한다. 네고가 나올 수 있지만, 최근 레벨이 높을 때 워낙 많이 나와서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62.00~1,172.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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