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굉원 "달러-위안, 내년 7.3위안까지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달러-위안이 2017년 말까지 7.3위안으로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할 것이라고 신만굉원증권이 예상했다.
14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리후이용(李慧勇) 신만굉원 수석 거시 연구원은 둔화 압력에 직면한 중국 경제에 비해 미국 경제는 회복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달러의 강세와 약세가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위안화 가치가 바스켓 통화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안화를 절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달러 강세에 위안화가 절하 추세인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 연구원은 또 2017년에 들어서면 민간의 1년 외환 교환 한도인 5만달러를 사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위안화 절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올해 위안화 관련 악재는 시장이 모두 소화했다며 연말까지 위안화의 추가 절하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인민은행이 고시한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6.8115위안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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