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67.50/1,168.50원…3.00원↓
  • 일시 : 2016-11-16 07:18:42
  • NDF, 1,167.50/1,168.50원…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빠르게 상승한 레벨이 되돌려지면서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8.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0.60원)보다 3.0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66.70~1,172.7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12엔에서 109.19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23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고,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90%를 넘어가는 등 글로벌 달러는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늘었다. 마켓워치 조사치 0.7%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0.6% 증가를 웃돌았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12월 인상 가능성을 90.6% 반영했다. 전일에는 85.8%였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진단됐다.

    에릭 로젠그랜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다음 달까지 심각하게 부정적인 경제 뉴스가 없다면 12월 통화긴축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그럴듯해 보인다"고 말했다.

    로젠그렌은 "현재 경제 전망에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해외시장이다"고 지적하면서 트럼프의 재정정책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아직 모른다"고 평가했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전체적으로 미 금융시장 유동성이 적절하지만 시장과 규제가 바뀌는 중이어서 갑작스러운 충격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며, 조사해볼 만하다고 언급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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