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달러-위안 연말께 6.90위안 돌파할 듯"
  • 일시 : 2016-11-16 13:37:13
  • SC "달러-위안 연말께 6.90위안 돌파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는 달러-위안이 연말께 6.90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6.75위안에서 상향한 것이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C는 "중국 당국이 전방위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데다 외환보유액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현 환율정책을) 실질실효환율(EER) 안정에 집중하면서 외환 시장 개입을 축소했다"라며 이에 따라 달러-위안이 올해 말 6.90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SC는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중국과 미국과의 교역 관계에 긴장이 커질 위험이 높아졌으며 전면적인 무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SC는 트럼프의 정책이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당겨 달러 강세에 우호적이라며, 미국이 양자 무역 불균형을 억제하려 할수록 중국은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약세를 용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내년 중순에는 달러-위안이 7.05위안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 전망치는 6.77위안이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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