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물량 집중에 1년물 하락 지속
  • 일시 : 2016-11-17 16:17:46
  • FX스와프 에셋물량 집중에 1년물 하락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스와프 물량 부담이 가중돼 1년물을 위주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1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내린 마이너스(-) 4.3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내린 -0.4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과 1개월물은 각각 전일과 같은 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수급상 오퍼 물량이 우위를 보이면서 1년물과 6개월물이 하락했다. 전일부터 자산운용사들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쏟아졌고 1년물과 함께 6개월물에서도 매도가 나와서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세가 이어진 점도 스와프포인트 하락 요인이 됐다.

    단기물은 보합권을 나타냈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른 데 비해 역외 스프레드 비드 물량이 크지 않은 반면 통화선물 롤오버 물량이 지속돼서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1년물에서 에셋스와프 물량이 이어지면서 1년물 대신 6개월물까지 매도하는 등 수급상으로 오퍼 부담이 가중됐다"며 "특히 1년물에서 압도적으로 물량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화가 올랐지만 단기물에서 아웃라이트 물량이 크게 보이지 않았다"며 "현재 통화선물 롤오버 기간이라 오퍼도 만만치 않아서 보합권에서 끝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