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78.50/1,179.00원…2.50원↑
일시 : 2016-11-18 07:19:41
NDF, 1,178.50/1,179.00원…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12월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강한 시그널을 제시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78.7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5.90원)보다 2.5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74.00~1,181.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32엔에서 110.14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626달러를 나타냈다.
옐런 의장은 상ㆍ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준비한 자료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인상을 너무 오래 지연하면, 경제가 위원회의 두 가지 장기 정책 목표보다 과도하게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상대적으로 갑작스럽게 긴축 정책을 단행해야 할 수 있다"며 "(기준 금리 인상이) 비교적 빨리 적절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준 금리를 지금 수준에서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은 과도한 위험 감수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고 결국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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