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엔 상향 돌파…옐런發 강달러(상보)
  • 일시 : 2016-11-18 07:33:33
  • 달러-엔, 110엔 상향 돌파…옐런發 강달러(상보)

    달러지수, 13년래 최고치 경신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8일 이른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10엔을 상향 돌파했다.

    이날 오전 7시 2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5엔 오른 110.21엔을 나타냈다.

    달러지수도 장중 100.97을 넘어서며 13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달러지수는 100.50을 웃돌며 2003년 4월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선 바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달러화 강세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옐런 의장은 전날 의회 합동경제위원회 증언에서 비교적 이른 시점에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리를 늦게 올리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을 지나치게 부추길 수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시장은 옐런 의장의 발언을 12월 금리 인상 신호로 받아들였고 달러화는 오름폭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로 달러화는 연일 강세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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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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